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국민안전의 날(4.16.)을 맞아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안전주간(4.10.~4.28.)’을 19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안전 주간은 세월호 참사 9주기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면서 희생된 학생·교직원 등을 추모하고, 생명존중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각종 불의의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5일 국민의힘 이철수(초선, 당진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원 가능한 대상을 확대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규정 ▲ 지원 가능한 대상 확대 규정 ▲ 안전취약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학교안전관리위원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병익 부교육감·기획조정국장·정책기획과장·운영지원과장·교육시설과장·학교 관계자·세종시청 과장 및 세종소방본부 과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2년 안전관리 상·하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2023학년도 학교안전사고예방 지역계획을 심의했다.2022년 안전관리 상·하반기 추진실적으로 소관 업무에 관한 세부 계획 핵심·협조 2개 부문과 23개 세부 유형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재난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방연마스크 비치를 지원하고 재난대피 환경조성에 앞장선다.충남도의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재선, 부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41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1차 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에 따라 안전한 재난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를 권장하고, 또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함으로써 충남 도민의 생명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고출력전자기파(EMP) 테러 및 북한의 공격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의 안이한 대응과 관련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2017년 9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EMP 공격에 대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는 전혀 정립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어 “작년 국정감사 때에도 EMP 공격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 바 있고, 미사일 공격이 아닌 EMP 공격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3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총 51건(올해 4월 기준)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대표 발의 법안 중 본회의 통과 법안은 총 12건으로 국민의힘 소속 상위 의원 1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통과된 법안 중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지방세특례제한법’·‘조세특례제한법’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뿐 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25일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과 고등교육법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의 이상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 교육부장관이 학생 및 교직원의 등교를 중지시키도록 학교장에게 명령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행법은 의사의 진단 결과 감염병 감염이 확인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등교 중지를 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7일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감염병 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보건법’과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학교보건법’의 주요 내용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의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교육부장관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등교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현행법은 의사의 진단 결과 감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등교 중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감염병 발생지역으로부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사용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4일 더불어민주당 지정근(초선, 천안9)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재난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사용용도를 대폭 확대하고 민간분야에도 일정조건 충족 시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그동안 재난관리기금은